본문 바로가기

식물공부/초본류

큰까치수염

큰까치수염(Lysimachia clethroides Duby)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진주채()라는 약재로 쓰는데,

생리불순·백대하·이질·인후염·유방염·타박상·신경통 효과가 있다.

 

 

 

 

 

 

 

 

 

 

 

 

   
잎은 호생하며 타원상 피침형이고 길이 6-14cm, 넓이 2-5cm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원줄기에 달리거나 길이 1-2cm의 엽병으로 되고 양면에 황색의 권모(卷毛)가 드물게 있고 흑색의 선점도 산재한다.
    열매
삭과는 둥글고 지름 2.5mm정도이며 숙존한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6-7월에 원줄기 끝에서 한쪽으로 굽은 총상화서가 나와서 백색 꽃이 밀착하며 화서는 길이 10-20cm이지만 결실기에는 길이가 40cm에 이른다. 소화경은 길이 6-10mm로서 잔털이 있으며 밑부분에 선상의 포가 달린다. 꽃부분은 5수이고 꽃받침잎과 꽃잎은 좁고 긴 타원형이며 지름 8-12mm이고 암술은 1개이다.
    줄기
높이 50-100cm이고 줄기는 원주형이며 곧게 서고 붉은빛을 띠고 윗부분에 털이 있다. 보통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뿌리
근경이 옆으로 뻗는다.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중국, 러시아극동부, 일본에 분포한다.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높이가 50-100cm 정도에 이른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식물공부 > 초본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까치수염  (0) 2009.01.09
버들까치수염  (0) 2009.01.09
까치수염  (0) 2009.01.08
참기생꽃  (0) 2009.01.08
기생꽃  (0) 200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