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귀(Abutilon theophrasti Medicus)
쌍떡잎식물 아욱목 아욱과의 한해살이풀. |
인도산이고, 섬유식물로 한때 많이 재배하였으며 들로 퍼져 나간 것도 있다.
줄기에서 윤기가 나는 섬유를 채취하여 로프와 마대를 만들고 찌꺼기는 종이 원료로 한다.
잎 | |
잎은 호생하며 엽병은 길이 2-15cm이다. 엽신은 심장상 원형이며 급첨두이고 앞뒷면에 성상모가 밀생하며 둔한 톱니가 있다. | |
열매 | |
삭과는 15-20개의 분과가 반구형으로 합착한 것으로서 심피는 윤상으로 나열되고 뾰족한 위끝이 밖으로 젖혀졌다. 종자는 흑색으로 3각상신장형이며 겉에 털이 있다. | |
꽃 | |
8-9월에 노란색꽃이 줄기 윗부분의 엽액에서 피며 소화경은 길이 1-3cm이다. 꽃받침은 잔모양으로 5가닥이 나고 꽃잎은 5개로 노란색이며 도란형으로 길이 1.5cm이다. 수술은 여럿이 합생하며 단체웅예로 되었고 암술은 15-20개 심피가 합생으로 되어진 중측태좌이다. | |
줄기 | |
높이가 1.5m에 달하고 줄기는 곧게 서며 원주상이고 윗부분에서 가지를 내며 성상모가 밀생한다. 원줄기에서 섬유를 채취하여 사용하지만 지금은 거의 재배하지 않는다. | |
원산지 | |
인도 원산 | |
분포 | |
▶전세계에 분포. ▶섬유작물로 재배하였으나 들로 퍼져 야생상으로 된것도 있다. | |
형태 | |
일년초 | |
크기 | |
높이가 1.5m 정도로 자란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