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단 (Phlomis umbrosa Turcz.)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
산지에서 자란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하고 굵은 뿌리는 금창(金瘡)과 부인병에 사용한다.
잎 | |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길며 심장상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심장저 또는 원저이고 큰 것은 길이 13cm, 나비 10cm 또는 그 이상되는 것도 있으나 위로 갈면서 작아지며 뒷면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둔하고 규칙적인 톱니가 있다. | |
열매 | |
수과로서 광란형으로 꽃받침으로 싸여 익는다. | |
꽃 | |
꽃은 7월에 피며 붉은빛이 돌고 윤산화서는 원줄기 윗부분에서 대생하여 전체가 큰 원추화서로 되며 각 소화서는 엽액에서 대생하고 다시 분지 위에서 소화경이 대생하여 각각 4-5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통형이며 길이 8mm정도이고 열편은 털 같은 돌기로 되며 잔털이 약간 있고 화관은 순형이며 길이 1.8cm정도이고 상순은 모자형으로서 겉에 우단같은 털이 밀생하며 하순은 3개로 갈라져서 퍼지고 겉에 털이 있다. 소포는 길이 7-10mm로서 선형이며 짧은 털이 있다.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고 화주는 2갈래로 갈라진다. | |
줄기 | |
높이가 1m에 달하며 곧게 서고 네모지며 전체에 잔털이 있다. | |
뿌리 | |
뿌리에 비대한 괴근이 4-5개 정도 달린다. 뿌리를 속단(續斷)이라 한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한국, 만주, 중국에 분포한다. | |
형태 | |
다년초. | |
크기 | |
높이 1m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