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솜다리 (Leontopodium leiolepis Nakai)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참솜다리라고도 한다.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한국 특산종으로 설악산 이북에 분포한다.
잎 | |
근생엽은 개화 시기이후에도 남아있고 중앙부의 잎은 넓은 선형 또는 도피침형이며 둔한 끝에 뾰족한 돌기가 있고 길이 2.5-4cm, 나비 4-5mm로서 밑부분이 원줄기에 붙어 있으며 양면은 회백색이고 다소 누른빛이 돌며 면모와 짧은 털이 있다. 꽃이 달리지 않는 줄기의 잎은 도피침형이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며 길이 2-5cm, 나비 5-7mm로서 표면에 면모가 다소 있고 뒷면에 회백색 털이 밀생한다. | |
열매 | |
수과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1.5mm정도로서 짧은 털이 있다. | |
꽃 | |
화경(花莖)은 높이 7-22cm로서 가지가 없고 자줏빛이 돌며 축모(縮毛)와 잔털로 덮여 있다. 꽃은 8월에 피고 두상화이며 연한 황색이고 포엽은 6-9개이며 길이 5-15mm, 나비 1.5-6mm로서 회백색 털이 밀생한다. 두화는 잡성으로서 6-9개가 두상으로 달리고 총포는 둥글며 길이 5mm, 나비 5-6mm이고 포편은 3줄로 배열되며 길이가 거의 같다. | |
줄기 | |
줄기의 밑부분에 묵은 잎이 있고, 총생한다. | |
원산지 | |
한국 | |
형태 | |
다년생 초본 | |
크기 | |
화경(花莖)의 높이는 7-22㎝이다.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