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말나리 (Lilium tsingtauense Gilg)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
우산말나리·산채(山菜)·소근백합(小芹百合)이라고도 하며 산과 들에서 흔히 자란다.
관상용으로 이용하거나 참나리와 같이 약용하고 비늘줄기는 식용한다.
한국·중국에 분포한다. 화피에 자주색 반점이 없는 것을 지리산하늘말나리(var. carneum),
짙은 노란색 꽃이 피는 것을 누른하늘말나리(var. flavum)라고 한다.
잎 | |
잎은 큰 윤생엽과 작은 호생엽이 있다. 윤생엽은 줄기 중앙에 달리며 6-12개씩 달리고 피침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으로서 급하게 뾰족해진 끝과 점차적으로 좁아진 밑부분이 직접 원줄기에 달려 있다 호생엽은 윗부분에 달리고 피침형이며 큰 것은 길이 9cm, 폭 2cm이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 |
열매 | |
삭과는 도란상 원주형이고 길이 22mm, 지름 25mm정도로 3개로 갈라진다. | |
꽃 | |
꽃은 7-8월에 피고 원줄기끝과 바로 그 측지끝에 1-3개의 꽃이 위를 향해 곧추 달리며 지름 4cm정도이다. 화피열편은 피침형이고 길이 4-5㎝로서 황적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밀포하며 갈고리모양으로 약간 뒤로 젖혀진다. | |
줄기 | |
높이가 1m까지 자란다. | |
뿌리 | |
인경(鱗莖)은 지름 2-3cm로 구상 난형이고 인편에 관절이 흔히 없지만 관절이 있는 것도 비교적 많이 나타난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 |
형태 | |
다년초 | |
크기 | |
높이가 1m가량된다.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