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지치 (Argusia sibirica (L.) Dandy)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 |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겉으로 보기에는 지치같이 생겼으나
모래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모래지치라고 한다.
한국(충북제외) ·아시아와 유럽 온대에서 난대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잎 | |
잎은 호생하고 도피침형 또는 장타원상 피침형으로 길이 4~10cm, 나비 7~3mm이며 끝은 둔하고 밑은 좁아져 엽병이 없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질이 두껍다. | |
열매 | |
과실은 핵과로 넓은 타원상이고 4개의 둔한 능선이 있다. | |
꽃 | |
꽃은 5~8월에 백색으로 피고 줄기 끝과 잎짬에 취산화서로 달리며 소화경은 짧다. 꽃받침은 중앙까지 5열하고 열편은 피침형이며 길이 3~5mm이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수평으로 퍼지며 후부가 황색이고 수술은 5개이며 자방은 4실이고 갈라지지 않는다. | |
줄기 | |
줄기는 곧추서고 때로 가지가 갈라지며 전주에 백모가 밀생한다. | |
뿌리 | |
지하경이 옆으로 길게 뻗는다. | |
분포 | |
전도에 나며(충북 제외) 일본, 만주, 중국, 우수리, 몽고,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유럽에 분포한다. | |
형태 | |
다년초이다. | |
크기 | |
높이 25~35cm이다.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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