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용담[毗盧龍膽] (Gentiana jamesii Hemsl. for. jamesii)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
비로과남풀·백산용담이라고도 한다. 높은 산의 중턱에서 자란다. 뿌리의 맛이 쓰다 하여 용담이라 하고
약용으로 쓰이며 어린 순과 잎은 먹는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다.
잎 | |
경생엽은 5~10쌍으로 대생하며 중앙엽은 넓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엽병이 없으며 길이 7~15mm, 나비 3~6mm이고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백색이다. | |
열매 | |
삭과의 과병은 밖으로 나오며 종자는 방추형이다. | |
꽃 | |
7~9월에 짙은 벽자색의 꽃이 피는데 화경이 없다. 꽃의 길이는 25-30mm이고 꽃받침통은 길이 6-8mm이며 열편은 난형이고 끝이 둔하며 통부 길이의 1/3-1/4이고 화관통부는 좁으며 열편은 통부 길이의 1/3-1/4이고 열편 사이에 있는 부편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삼각형으로서 안쪽을 향해 후부를 덮고 있다. | |
줄기 | |
높이 5-12cm이고 줄기는 네모가 지며 흔히 적자색이 돌고 밑부분에서 실같은 포복지가 옆으로 벋으면서 소엽이 달린다. | |
원산지 | |
한국 | |
형태 | |
다년생 초본 | |
크기 | |
높이 5~12cm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