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양지꽃 (Potentilla discolor)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번백초·뽕구지·계퇴근이라고도 하며 바닷가와 양지에서 자람. 원줄기는 비스듬히 자람.
잎의 표면을 제외한 전체에 솜 같은 털이 빽빽이 나서 하얗게 보이고 뿌리는 몇 개로 갈라져서 양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으로 됨.
뿌리에서 나온 잎은 여러 개가 나오고 깃꼴겹잎이며 3∼4쌍의 작은잎으로 됨.
잎자루가 길며 턱잎은 잎자루 밑부분에 붙어 있음. 줄기에서 나온 잎은 3개의 작은잎으로 되고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음. 잎 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고 뒷면은 흰 털로 덮여 있음.
꽃은 4∼8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가지 끝에 취산상으로 달림. 꽃받침잎은 달걀 모양으로 겉에 털이 있고 부꽃받침잎은 줄 모양 긴 타원형. 꽃잎은 5개이며 수술과 암술이 많다. 열매는 수과로 털이 없으며 갈색.
봄에 뿌리를 먹으며 밤 같은 맛. 덩이뿌리를 말린 것을 해열·지혈 등에 약용. 한국(중부 이북), 중국, 동부 시베리아, 일본에 분포.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