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설악 신선대/화암사
2015년 2월 28일(토)
2월의 마지막 날...
올 겨울의 마지막 겨울 산행이 될 듯 하다. 물론 춘삼월에 예상치 않은 눈이 오겠지만 계절상 겨울이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작년에 비해 강설량도 많지 않고 기온도 그렇게 낮지 않아 겨울다운 겨울 산행을 해 본 것 같지 않다.
오늘 북설악의 신선암에서 바라본 울산바위의 풍경은 감탄할만 하다. 더구나 동명항에서의 횟거리에 목을 축이고 나니
즐거움과 행복이 따로 없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계절에 다시 한번 오고 싶은 곳이다.
♣ 코스: 화암사 일주문- 수바위-성인대(신선대)-신선암-성인대-안부삼거리-화암사
▼ 금강산 화암사 일주문
▼ 수바위(수암)
▼ 수바위에서 본 화암사 전경
▼ 멀리 중간의 상봉과 우측 신선봉이 조망된다.
▼ 퍼즐바위
▼ 성인대(신선대)
▼ 중간의 상봉과 우측의 신선봉
▼ 세상 근심, 걱정, 염려, 스트레스, 짜증, 상심, 좌절, 고뇌, 번뇌, 우울, 한숨...여기에 다 내려 놓아야 할 듯...
▼ 중간 상봉과 우측의 신선봉...언제 올라볼 날이 있을까...
▼ 울산바위
▼ 신선암에서 본 울산바위 풍경들...
▼ 달마봉
▼ 울산바위 뒤로 화채봉이 보인다.
▼ 미시령 옛길(위) 과 현재의 도로(아래)
▼ 신선암에서 바라본 수바위
▼ 낙타바위
▼ 중간의 상봉과 우측의 신선봉
▼ 상봉의 절경
▼ 화암사
▼ 화암사에서 본 수바위
▼ 속초 동명항
▼ 영금정
▼ 해돋이 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