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버들* 2013. 5. 12. 23:00

봄이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민들레...

그러나 어릴적 보았던 민들레가 아니다.

서양민들레가 토종의 우리 민들레를 밀어내고 무서운 세력으로 도심, 시골로 자리잡았다.

겨우 시골길에서 어쩌다 눈에 띄는 토종 민들레.

반갑고 정겨워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 흰민들레(토종)

 

 

▽ 민들레(토종)

 

 

 

▽ 서양민들레

  토종민들레와의 구별법.

  -서양민들레는 흰색이 없다.

  -서양민들레가 색감이 더 샛노랗고 화려하다.

  -서양민들레는 바깥쪽 포조각이 완전히 뒤로 젖혀져 있다.

   ※ 내용참고: http://blog.daum.net/ksbni/492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