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산 선암사의 가을정취
선암사 [ 仙巖寺 ]
- 지정종목
사적
- 지정번호
사적 제507호
- 지정일
2009년 12월 21일
- 소재지
전남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 (죽학리 802)
- 시대
신라
- 종류/분류
사찰
- 크기
면적 28,933㎡
《선암사사적기(仙巖寺寺蹟記)》에 따르면 542년(진흥왕 3) 아도(阿道)가 비로암(毘盧庵)으로 창건하였다고도 하고,
875년(헌강왕 5)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고 신선이 내린 바위라 하여 선암사라고도 한다.
고려 선종 때 대각국사 의천(義天)이 중건하였는데, 임진왜란 이후 거의 폐사로 방치된 것을 1660년(현종 1)에 중창하였고,
영조(英祖) 때의 화재로 폐사된 것을 1824년(순조 24) 해붕(海鵬)이 다시 중창하였다.
6·25전쟁으로 소실되어 지금은 20여 동의 당우(堂宇)만이 남아 있지만 그전에는 불각(佛閣) 9동, 요(寮) 25동,
누문(樓門) 31동으로 도합 65동의 대가람이었다. 특히 이 절은 선종(禪宗)·교종(敎宗) 양파의 대표적 가람으로 조계산을 사이에 두고
송광사(松廣寺)와 쌍벽을 이루었던 수련도량(修鍊道場)으로 유명하다. 경내에는 보물 제395호 선암사 삼층석탑과 보물 제1311호 순천 선암사 대웅전 등
다수의 중요문화재가 있어 역사적 가치가 크다. 2009년 12월 21일 사적 제507호로 지정되었다.
▽ 어디 사람 뿐이겠는가!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잠자리의 고단함도 깊기만 하다.
▽ 트레킹 코스로는 그 어느 곳보다 좋은 듯 하다. 수많은 인파를 헤쳐나가야만 한다.
▽ 아직은 덜 든 단풍...그러나 계곡과 함께 운치를 자아낸다.
▽ 반영...
▽ 삼나무와 함께 편백나무 또한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 600년 수령의 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