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애기장구채

갯버들* 2010. 3. 7. 09:55

애기장구채(Silene aprica Turcz. ex Fisch. & C.A.Mey.)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잎은 대생하며 선상 피침형,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이고 길이 2-8cm, 폭 2-15mm로서 끝이 뾰족하다.
열매
  삭과는 6-7월에 익고 난형이며 길이 6-8mm로서 끝이 6조각으로 터진다. 종자는 신장형이고 지름 0.5mm로 가장자리에 잔돌기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줄기 끝에서 취산화서로 달린다. 화서는 2개씩 갈라지며 포는 혁질이고 소화경의 길이는 5-30mm이다. 꽃받침은 통모양이고 난형이며 길이 8-10mm로서 10맥이 있고 끝이 5개로 갈라졌다. 꽃잎은 5개이고 백색 또는 분홍색이며 현부(舷部)는 길이 2mm가량이고 끝이 파지고 2개로 갈라졌으며 기부는 좁아졌다. 암술대는 3개이다.
줄기
  높이 20-50cm이고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를 적게 치고 전체에 회색의 잔털이 밀생한다.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극동부에 분포한다.
▶전국 각처의 산지에서 자란다.
형태
 

2년생 초본

 

크기
  높이 25-50cm정도로 자란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