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캐장구채

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 초원에서 자란다. 민간에서 부종 ·최유 등에 약재로 사용한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다.

 

 

 

 

 

	잎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없으며 피침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고 길이 3-5cm, 폭 3-8mm로서 양끝이 좁으며 털이 없거나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열매
	삭과는 난형(卵形)이며 길이 7mm로서 6개로 갈라지며 꽃받침이 숙존하고 대는 길이 6mm이다.
	꽃
	꽃은 6-7월에 피고 백홍색이며 취산화서는 원줄기 끝에 달리고 소화경(小花梗)은 극히 짧으며 털이 있다. 꽃받침잎은 통형(筒形)으로서 길이 12-15mm이며 연모(軟毛)가 있다. 꽃잎의 현부(舷部)는 길이 6-7mm이고 끝이 2개로 갈라지며 백색 또는 연한 홍색이고 수술은 10개이며 꽃받침통에서 약간 밖으로 나온다.
	줄기
	높이 10-60cm이고 밑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밑을 향한 밀모가 있다.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중국, 시베리아, 유럽에 분포한다. 중부 이북의 산지에서 자란다.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높이가 10-60cm정도에 이른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