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해국/갯국

갯버들* 2010. 1. 13. 21:32

해국[海菊] (Aster sphathulifolius Maxim.)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해변국이라고도 하며 바닷가에서 자란다.

 

 

 

 

 

 

 

 

 

 

 

 

 

 

   

잎은 호생하지만 밑부분의 것은 총생한 것처럼 보이고 주걱형 또는 도란형이며 둔두 예저이고 길이는 3~20cm, 폭은 1.5~5.5cm로서 잎 양면에 융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몇 개의 큰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2-3cm이다. 겨울에도 잎이 반상록으로 남아 있다.

    열매

열매는 11월에 익고 관모(冠毛)는 갈색이다.

   꽃

꽃은 7-11월에 피며 두화는 가지 끝에 달리고 지름 35-40mm로서 연한 자주색이며 총포는 반두형이고 길이 8-15mm이며 포편은 선셩으로서 털이 있고 3줄로 배열된다. 설상화관은 연한 자주색으로서 길이 12-20mm, 나비 1-2mm이다. .

   줄기

높이 30-60cm이고 줄기는 목질성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기부에서 여러 개로 갈라진다.

    뿌리

굵은 뿌리와 잔뿌리가 있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제주도 및 전국 바닷가의 절벽에 자생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형태

반목본성 초본

    크기

높이 30-60cm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갯국(갯국화)(Chrysanthemum pacificum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 벼랑이나 풀숲에서 자란다. 가늘고 긴 땅속줄기가 벋으며, 높이는 30cm 정도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누워서 자라는 습성이 있다. 잎은 보통 국화와 같이 생겼으나, 뒷면과 가장자리에 은빛이 도는 흰색의 잔털이 빽빽이 나 있으며 두껍다.
꽃은 10∼11월에 노란색 꽃이 줄기 끝에 피는데, 작은꽃이 뭉쳐난다. 번식은 꺾꽂이·포기나누기 등으로 한다. 재배할 때는 물을 적게 주고, 햇빛이 강하며 바람이 잘 드는 장소를 택한다. 잎이 빽빽이 나도록 재배하면, 잎 표면의 녹색과 가장자리와 뒷면의 은빛이 도는 흰색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 다도해를 비롯한 남해안 지역에 분포한다. [네이버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