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가새쑥부쟁이
갯버들*
2010. 1. 4. 23:32
가새쑥부쟁이(Aster incisus Fisch.)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들판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어린 잎을 식용하며, 풀 전체를 말려 이뇨제로 사용한다.
잎 | |
근생엽은 꽃이 필 무렵에는 말라 죽는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긴 타원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8~10cm, 폭 2.5cm 정도로서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 가장자리가 길게 우상으로 갈라지며 열편은 안쪽으로 굽고 표면은 녹색으로서 털이 없으며 윤채가 있고 위로 올라가면서 작어져서 선상 피침형으로 되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 |
열매 | |
수과는 길이 3~3.5mm, 나비 2mm로서 털이 있고 관모는 길이 0.5-1mm로서 붉은빛이 돈다. | |
꽃 | |
꽃은 7~10월에 피며 지름 3~3.5cm로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고 총포는 반구형으로서 길이 5-6mm, 지름 9-11mm이며 포편은 3줄로 배열되고 외편이 내편보다 약간 짧으며 끝이 뾰족한 피침형이다. 설상화는 길이 18mm, 나비 2.5mm이다. | |
줄기 | |
높이 1-1.5m이며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군데군데 털이 있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전국 각처에 분포한다. | |
형태 | |
다년생 초본이다. | |
크기 | |
높이 1~1.5m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