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가는쑥부쟁이
갯버들*
2010. 1. 4. 23:23
가는쑥부쟁이(Aster pekinensis (Hance) Chen)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
가는쑥부장이라고도 한다. 들에서 자란다.
쑥부쟁이에 비해 잎이 가늘고 톱니가 없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잎 | |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쓰러지며 경생엽은 다닥다닥 호생하고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이며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고 길이 25-40mm, 나비 4-6mm로서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며 양면에 짧은 털이 많고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회청색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뒤로 말리고 가지의 잎은 선형으로서 점차 작아진다. | |
열매 | |
수과는 도란형이며 길이 2mm, 나비 1.5mm로서 선점이 있고 관모는 불완전하며 길이 1/4-1/2mm이다. 열매는 10-11월에 결실한다. | |
꽃 | |
꽃은 8-9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고 지름 2cm이며 총포는 반구형으로서 길이 4mm, 지름 7-8mm이고 포편은 3줄로 배열되며 피침형으로서 뒷면에 선점이 있고 끝이 뾰족하며 외편이 내편보다 약간 짧다. 설상화는 길이 11mm, 나비 2.5mm이다. | |
줄기 | |
높이 30-70c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중부 이북에서 자란다. | |
형태 | |
다년초 | |
크기 | |
높이 30-70cm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