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갯쑥부쟁이

갯버들* 2010. 1. 4. 23:13

갯쑥부쟁이(Aster meyendorfii (Regel & Maack) Voss)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바닷가의 건조한 곳에서 자라며 어린 순은 식용한다.

 

 

 

 

   
기부에서 난 잎은 꽃이 필 때는 말라죽으며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둔두 예저이며 길이 5-6cm, 나비 2.5-3.5cm로서 밑으로 흐르고 가장자리에 큰 톱니와 더불어 털이 있으며 엽병이 길다. 경생엽은 좁고 긴 타원형이며 다닥다닥 달리고 끝이 둔하며 길이 6-8cm, 나비 10~20mm로서 밑으로 갈수록 점차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 양면이 모두 거칠며 윗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고 가지의 잎은 길이 10-15mm, 나비 3mm정도이다.
    열매
수과는 도란형이고 길이 3mm, 나비 1.5mm정도로서 털이 있으며 관모는 길이 2.5-3mm이고 붉은빛이 돈다. 결실기 : 9-10월.
    
꽃은 7~8월에 피며 길이 7-8mm, 지름 15-18mm로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고 포는 3줄로 배열되며 선상 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화관은 길이 21-24mm, 나비 2.5-4mm이며 담자색이다.
    줄기
높이 35-50cm이고 종선과 털이 있으며 옆으로 뻗는 가지가 많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
다년생 초본이다.
    크기
높이 35-50cm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