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돌마타리

갯버들* 2009. 12. 17. 22:11

돌마타리(Patrinia rupestris (Pall.) Juss.)

쌍떡잎식물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에서 자란다.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거의 없으며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밑부분의 것은 작으며 위로 가면서 점점 커지고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고 표면은 털이 없으며 유두상의 낮은 돌기가 있고 가장자리에 위를 향한 짧은 털이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약간 있거나 없다.
    열매
긴타원형의 열매는 길이 3-4mm로서 다소 편평하고 복면(腹面)에 1개의 능선이 있으며 능선 양쪽과 뒷면에 돌기가 밀생하거나 소생(疎生)한다.
    
꽃은 7-9월에 피고 황색이며 화서는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가지 한쪽에 돌기가 밀생한 줄이 있다.
    줄기
높이 20-60cm이고 털이 거의 없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거나 바위나 돌틈을 비집고 자란다.
    원산지
한국.
    분포
충북 이북의 산지에서 자란다.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높이가 20-60cm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