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왜우산풀(누룩치)
갯버들*
2009. 12. 15. 22:13
왜우산풀(Pleurospermum camtschaticum Hoffm.)
쌍떡잎식물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누룩치·누리대·개우산풀·왜우산나물이라고도 한다. 깊은 산의 양지에서 자란다.
뿌리와 어린 잎은 독성이 있으나 연한 잎자루는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서 먹는다.
잎 | |
근생엽과 원줄기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고 넓은 난상 삼각형이며 3출엽으로서 2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길이 20~40cm이며 최종 열편은 좁은 난형이고 엽병과 털이 없으며 맥위와 가장자리에 잔돌기가 있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4-15cm로서 우상으로 갈라지고 결각상 톱니가 있다. | |
열매 | |
열매는 난형이며 길이 6-7mm이다. 분과의 능선에 작은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 |
꽃 | |
꽃은 6-7월에 피며 백색이고 원줄기 끝이나 가지끝의 복산형화서에 달리며 원줄기 끝의 화서가 가장 크고 길이 7-15cm의 소산경이 많이 나와 반구형으로 된다. 총포 및 소총포는 녹색이며 가장자리가 백색이고 잎모양으로서 수가 많으며 소화경은 길이 1.5-3cm이다. | |
줄기 | |
높이 50-100cm이고 속이 비어 있으며 전체에 털이 없고 원줄기 윗부분에서 굵고 짧은 가지가 나온다. | |
뿌리 | |
뿌리가 굵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한국 생육지: 전남, 경북, 강원, 경기의 산간지역 | |
형태 | |
다년초 | |
크기 | |
높이 50-100cm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