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왜당귀
갯버들*
2009. 12. 15. 21:07
왜당귀(Angelica acutiloba (Siebold & Zucc.) Kitag.)
쌍떡잎식물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일본에서는 이것을 당귀(當歸)라고 하며, 진통·배농(排膿)·지혈·강장작용이 있으므로 복통·종기·타박상 및 부인병에 이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같은 목적의 한약재로 재배한다.
잎 | |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며 털이 없고 엽병 밑부분이 긴 엽초로 되며 삼각형이고 길이 10-25cm로서 3개씩 1-3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소엽은 길이 5-10cm로서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깊게 3개로 갈라진다. 잎 표면은 녹색으로 윤기가 있다. | |
열매 | |
열매는 편평한 긴 타원형이고 길이 4-5mm로서 뒷면의 능선이 가늘며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고 능선 사이에 3-4개, 합생면에 4개의 유관이 있다. 과실은 연한 붉은색의 장과이다. | |
꽃 | |
꽃은 8-9월에 피고 백색이며 원줄기 끝과 가지끝의 복산형화서에 달리고 총산경의 윗부분과 소산경 및 소화경의 안쪽에 잔돌기가 있으며 소산경은 길이 3-8cm로서 30-40개이고 소화경은 길이 7-18mm이며 소총포는 실처럼 가늘다. | |
줄기 | |
높이 60-90cm이고 곧게자라며 원줄기는 엽병과 더불어 검은 빛이 도는 자주색이고 전체에 털이 없다. | |
원산지 | |
일본 원산 | |
분포 | |
우리 나라 각처에서 재배한다. | |
형태 | |
다년생 초본 | |
크기 | |
높이 60~90cm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