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버들* 2009. 5. 29. 07:32

모처럼 바닷가에 가 보았다 5월임에도 한여름의 더위다.

많은 가족들이, 연인들이, 동료들이 그늘에 앉아 혹은 바닷가를 거닐며

운동을 하며, 보트를 타며 즐기고 있다. 모두 행복해 하는 모습들이다.

그 곳에 여러 꽃들이 같이 즐거움을 하고 있으니 눈에 띄이고

이뻐해 주는 사람은 따로 있는 듯 하다.

그래서 꽃도, 나도 행복한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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