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버들* 2009. 3. 6. 21:26

선메꽃(Calystegia dahuricus (Herb.) Choisy)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들판에서 자란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땅속줄기는 단맛이 있으므로 쪄서 먹는다.

 

 

 

 

    
잎은 호생하고 피침형이며 위로 갈수록 작아지지만 밑부분의 것은 길이 7cm, 폭 2cm로서 끝이 둔하게 뾰족해지며 밑부분이 절저 또는 전저 비슷하고 밑부분 양쪽 귀가 약간 넓으며 원줄기와 잎 양면에 짧은 견모가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원줄기의 것은 그대로 남아 있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둥근 모양이며 꽃받침에 싸임.
    
꽃은 6-8월에 분홍색으로 피며 지름 4cm로서 깔때기 모양이고 윗부분의 엽액에 1개씩 달리며 길이 2.5cm의 화경이 있다. 2개의 포는 꽃 밑에 마주 달리고 길이 17mm로서 긴 난형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줄기
높이가 60cm에 달하고 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자라며 전체에 털이 있다.
    뿌리
지하경은 백색이며 연하고 길게 뻗으면서 번식한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주, 수원, 강화 및 강원도 이북에서 자란다.
    형태
다년초.
    크기
높이가 60cm 정도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