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자주꿩의다리

갯버들* 2009. 2. 12. 22:34

자주꿩의다리(Thalictrum uchiyamai Nakai)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에서 자라지만 흔하지 않다. 
뿌리가 산꿩의 다리처럼 생겨 자주꿩의다리라고 부른다. 원예용으로 사용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서울 근교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고 제주도에서 함경남도·함경북도까지 분포한다

 

 

 

   
근생엽은 2-3회 3출복엽이고 최종소엽은 심장상 난형 또는 심장상 원형이지만 난형 또는 원형인 것도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큰 톱니가 있거나 3개로 갈라지고 뒷면은 다소 회청색이다.
    열매
수과는 짧은 대가 있으며 편평한 반도란형이고 6맥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며 흰빛이 도는 자주색이고 엉성한 원추화서에 달리며 포는 작고 소화경은 가늘며 꽃받침잎은 4-5개이고 자줏빛이 돌며 길이 3mm로서 타원형이다. 수술대는 끝이 방망이같고 자주색이며 꽃밥은 긴 타원형으로 자주색이고 암술은 3-5개로서 암술대가 없다.
    줄기
털이 없다.
    뿌리
뿌리가 흔히 굵어진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각처의 산지에 분포한다.
    형태
다년초
    크기

높이 50cm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