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버들* 2009. 2. 3. 23:54

선갈퀴(Asperula odorata L.)

쌍떡잎식물 꼭두선이 꼭두선이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이뇨제로 쓰이고 피부궤양·발진·종기·화상에 소염 효과가 있다.

 

 

 

 

    
잎은 6-10장씩 윤생하며 엽병이 없고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양끝이 좁고 길이 2.5-4cm, 나비 5-10mm로서 뒷면 중륵과 가장자리에 위를 향한 강모가 있다.
    열매
열매는 둥글고 갈고리같은 털이 밀생함.
   
꽃은 5-6월에 피며 백색으로서 원줄기 끝에 다수가 취산화서로 달리고 소화경이 있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며 통부가 열편보다 다소 길고 윗부분이 4개로 갈라져서 다소 수평으로 퍼지며 지름 4-5mm이고 수술은 4개이다.
    줄기
높이 25-40cm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평활하고 털이 없으며 네모진다.
    뿌리
지하경이 옆으로 뻗어 번식한다.
    원산지
한국
    분포
중부 이북과 경상 북도 울릉도 산지에서 자란다.
    형태
다년초
    크기
높이 25-40cm 가량된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