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꼭두서니
갯버들*
2009. 2. 2. 17:55
꼭두서니(Rubia akane Nakai)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꼭두선이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
가삼자리·갈퀴잎이라고도 하며 산지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어린 잎을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염색 재료로 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린 것을 천근이라 하여 정혈·통경·해열·강장에 처방한다.
잎 | |
잎은 4개씩 윤생하지만 그 중 2개는 정상엽이며 2개는 탁엽이고 심장형 또는 긴 난형이며 길이 3-7cm, 나비 1-3cm로서 끝이 날카롭고 5맥이 있으며 엽병과 뒷면 맥 위 및 가장자리에 잔 가시가 있다. | |
열매 | |
장과로서 구형이며 2개씩 달리고 털이 없으며 검게 익는다. | |
꽃 | |
꽃은 7~8월에 피며 지름 3.5-4mm로서 4-5개로 갈라지고 연한 황색이며 엽액과 원줄기 끝의 원추화서에 달리고 소화경이 짧다. 잔꽃은 다수이며 포는 마주나고 심장형이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으로 끝이 날카롭고 선단이 안으로 굽으며, 5개의 수술이 있고 자방은 털이 없다. | |
줄기 | |
덩굴식물로 길이가 1m에 달하고 원줄기는 네모지며 능선에 밑을 향한 짧은 가시가 있다. | |
뿌리 | |
수염뿌리는 비대하며, 전초라 한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 |
형태 | |
다년생 덩굴식물. | |
크기 | |
길이 1m 정도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