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버들* 2009. 1. 27. 22:50

등포풀(Limosella aquatica L.)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한해살이풀.

 

강가에서 자란다. 한국에는 서울의 한강가에 분포한다.

 

 

 

   
넓은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4~10mm, 폭 1~3mm이며 엽병과 더불어 길이 2~5cm이다.
    열매
삭과는 타원형으로서 길이 3mm이며 종자는 타원형이고 길이 0.3mm 정도로서 몇 개의 종선과 많은 횡선이 있다.
    
6~10월에 피고 지름 2.5mm로서 백색이며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엽액에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4~20mm로서 꽃이 진 다음 지상으로 눕는다. 꽃받침은 종형이고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넓고 난형이고 수술은 4개이다.
    줄기
포복경이 지상으로 뻗고 마디가 없으며 끝에서 뿌리와 잎이 나고 사방으로 계속 퍼지며 곧추서는 원줄기가 없다.
    원산지
한국
    분포
영등포의 한강가를 비롯 중부 이북에서 자란다.
    형태

일년초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