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버들* 2009. 1. 25. 14:10

현삼(Scrophularia buergeriana Miq.)

현삼과의 다년초.

 

중대() ·현대() ·귀장() ·축마()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한방에서 뿌리를 현삼이라고 하며 해열제인후염 ·종기 ·림프선염에 사용한다.

근연종에는 울릉도에서 자라는 섬현삼(S. takesimensis),

산지에서 자라는 큰개현삼(S. kakudensis) 및 토현삼(S. koraiensis) 등이 있다.

  

 

 

 

   

    잎은 대생하며 긴 난형이고 예두이며 절저 또는 예저이고 길이 5-10cm, 나비 2.5-5cm로 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날개가 약간 있거나 없다. 

 

    열매

    삭과로서 난형이고 2각편으로 벌어진다.

 

 

   

    꽃은 8~9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취산화서는 짧은 화경과 더불어 길이 1-2cm로서 선모가 많고 

    화서는 줄기 끝에서 모여 전체가 수상 원추화서로 되며 포가 작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난형 또는 난원형이다. 화관은 길이 6-7mm로서 통부가 단지모양이며 끝이 순형이고 하순이 밑으로

    젖혀지고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줄기

    높이 80-150cm이며 사각형이고 가지는 곧게 자라며 털이 없다.

 

 

    뿌리

    건조된 뿌리를 현삼(玄蔘)이라 한다.

  

    원산지

한국

 

    분포

    산지에 분포하고 중남부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만주,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형태

    다년초.

 

 

    크기

    높이 80-150cm 가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