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가는갯는쟁이

갯버들* 2009. 1. 20. 19:59

가는갯는쟁이(Atriplex gmelinii C.A.Mey.)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좁은잎갯능쟁이라고도 한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갯는쟁이비해 잎이 가늘고 길다. 어린 순을 식용한다.

 

 

 

 

 

 

 

 

   
잎은 호생하고 피침형 또는 선형이며 녹색이고 처음에는 백분으로 덮여 있으며 길이 5-10cm, 폭 3-15mm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2-3개의 톱니가 있으며 길이 5-15mm의 엽병이 있다.
    열매
열매는 포과이고 종자는 흑색이며 지름 1.5mm정도로서 원반형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단성화이고 줄기 끝이나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며 전체가 수상화서와 비슷하고 암꽃과 수꽃이 섞여서 달리며 연녹색이고 수꽃은 포가 없으며 4-6개의 꽃받침잎이 있고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4-8개이고 암꽃은 2개의 포가 있으며 꽃받침잎이 없고 자방에 2개의 암술대가 있다. 포는 자라서 난상 삼각형이 되고 3맥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고 길이와 폭이 각각 3-4mm로서 1개의 포과가 들어 있다.
    줄기
높이 30-50cm이고 곧게 서며 줄기는 단단하고 가지는 다소 위를 향하며 다육질이다.
    원산지
한국
    분포
우리 나라 중부 이남 해변에 분포한다.
    형태
1년생 초본
    크기
높이 30-50cm 정도로 자란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