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갯는쟁이
갯버들*
2009. 1. 20. 19:40
갯는쟁이(Atriplex subcordata Kitag.)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바닷가에서 자라며 갯능쟁이라고도 한다.
잎 | |
잎은 호생하며 난상 삼각형, 난형 또는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창검과 비슷하고 가장자리에 크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나 위로 갈수록 작아지며 밋밋하고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돈다. | |
열매 | |
열매는 포과이며 종자는 갈색이고 지름 3-4mm로서 원반형이다. | |
꽃 | |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 녹색이며 한군데에 모여 달리지만 가지 전체로서는 수상화서같이 보인다. 꽃잎은 없고 단성화이며 수꽃에 포가 없고 꽃받침이 5개로 갈라지며 5개의 수술이 각 열편과 대생한다. 암꽃은 2개의 포가 있고 꽃받침은 없으며 자방은 둥글고 2개의 암술대가 있다. 암꽃의 포는 자라서 난상 삼각형으로 되며 길이 6-10mm, 폭 5-9mm로서 1개의 포과가 들어있다. | |
줄기 | |
높이 40-60cm이며 털이 없고 곧추서며 가지가 비스듬히 퍼진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전국 각처의 바닷가에서 자란다. | |
형태 | |
1년생 초본 | |
크기 | |
높이 40-60cm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