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명아주

취명아주(Chenopodium glaucum L.)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쥐명아주라고도 한다.  빈터나 바닷가에서 자라며 어린 잎은 먹을 수 있다.

대표적인 귀화식물로서 한국 전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잎

잎은 호생하며 두꺼운 육질이며 털이 없고, 긴 타원상 난형, 피침형, 둔두 둔저, 길이 2-4cm, 폭 5-15mm, 가장자리에 깊은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표면은 녹색, 뒷면은 분백색, 엽병은 길이 5-20mm이다.

열매

열매는 3mm의 포과이고 꽃받침에 싸이며 원형의 짙은 갈색의 종자가 1개 있다.

꽃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 이삭화서가 달려 원추형을 이루고, 꽃은 황록색이다. 화피는 2-5장, 수술 5개, 자방에 암술대 2개. 꽃받침은 자라서 열매를 둘러싼다.

줄기

줄기의 높이는 15-30cm이며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비스듬히 서서 자라며 가지가 많고 약간 육질이다.

원산지

유럽원산.

분포

우리나라 각처에 분포.

형태

1년생 초본.

크기

키 15-100cm.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