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바늘명아주
갯버들*
2009. 1. 19. 20:53
바늘명아주(Chenopodium aristatum L.)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
밭이나 들에서 자란다. 가지 끝은 열매가 다 익으면 가시처럼 된다. 열매는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잎 | |
잎은 호생하고 넓은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며 길이 1.5-3cm, 폭 2-4mm로서 둔두이거나 다소 뾰족하고 밑부분이 점점 좁아져서 엽병으로 흐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 |
열매 | |
열매는 흑색이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지름 1mm 정도로 원반형이다. 종자는 흑갈색이고 광택이 난다. | |
꽃 | |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 녹색이며 액생하는 화서가 2-3회 갈라지고 갈라진 곳에 꽃이 1개씩 달리며 소지 끝이 열매가 익을 때 쯤되면 가시처럼 된다. 꽃받침잎은 5개이고 길이 0.5mm정도로서 끝이 둔하며 뒷면은 녹색, 가장자리는 백색 막질이다. 대형의 꽃에는 5개의 수술이 꽃 밖으로 솟고, 소형의 꽃에는 수술이 퇴화되며, 암술만 있고, 암술대는 2-3개이다. | |
줄기 | |
높이 10-40cm이고 곧게 서며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거나 돌기같은 털이 있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경상북도 이북에서 자란다. | |
형태 | |
1년생 초본. | |
크기 | |
높이 10-40cm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