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갯까치수염
갯버들*
2009. 1. 9. 22:34
갯까치수염(Lysimachia mauritiana Lam.)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두해살이풀. |
갯까치수염·갯좁쌀풀·해변진주초라고도 한다.
바닷가에서 자란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잎 | |
잎은 호생하고 두터운 육질로 윤기가 돌며 주걱같은 도피침형이고 길이 2~5cm, 나비 1~2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둔하거나 둥글고 밑으로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며 흑색 내선점이 있다. | |
열매 | |
삭과는 둥글고 지름 4-6mm로서 끝에서 작은 구명이 뚫려 종자가 나온다. | |
꽃 | |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아름답게 피며 총상화서는 정생하고 길이 4-12cm이며 소화경은 비스듬히 퍼지고 길이 1-2cm로서 포보다 짧거나 같다. 꽃잎은 지름 1-1.2cm로서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둔하고 뒷면에 흑색 점이 약간 있거나 없으며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열편은 쐐기같은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다. | |
줄기 | |
높이 10-20cm이고 흔히 밑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밑부분에 붉은 빛이 돈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제주도, 울릉도를 비롯하여 남해안 지역에서 자란다. | |
형태 | |
다육질의 2년생 초본류 | |
크기 | |
높이 10~40cm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