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버들* 2008. 12. 24. 23:45

진득찰(Sigesbeckia glabrescens Makino)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들이나 밭 근처에서 자란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관절염·사지마비·중풍·고혈압·두통·어지럼증·급성간염·황달·종기·피부가려움증·습진 등에 효과가 있다.

 

 

 

 

 

 

 

 

   
잎은 대생하며 중앙부의 잎은 엽병이 길고 길이 5~13cm, 폭 3.5~11cm로서 난상 삼각형이며 예두 절저이거나 엽병으로 흐르는 엽신과 더불어 예저이고 양면에 짧은 복모가 있으며 뒷면에 선점이 있고 기부에 3맥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져서 긴 타원형 또는 선형으로 되며 엽병이 없어진다.
    열매
열매는 수과로서 10월에 익으며 도란형이고 4개의 능각이 있으며 길이 2mm로서 다름 물체에 잘 붙으며 관모가 없다.
    
꽃은 8-9월에 피고 황색이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화경은 길이 1-3cm로서 짧은 털이 있다. 총포편은 5개이며 주걱모양으로 퍼지고 내포편은 꽃을 둘러사며 모두 녹색으로서 선모가 밀생한다. 설상화관은 길이 1.5-2.5mm로서 황색이고 끝이 3개로 얕게 갈라지며 통상화는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줄기
원줄기에 복모가 있고 원주형이며 곧게 서고 가지가 마주 갈라지며 갈자색이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각처에 분포한다.
    형태
1년생 초본이다.
    크기
높이 40~100cm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