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옥녀꽃대

갯버들* 2008. 6. 23. 21:23

옥녀꽃대 (Chloranthus fortunei (A.Gray) Solms)

홀아비꽃대과의 다년초.

 

 

 

 

 

   
잎은 줄기 끝에 4장이 모여 나며 넓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열매
과실은 삭과이며 둥글고, 노란색이 도는 녹색으로 7~8월에 익는다.
    
꽃은 백색으로 향기가 있고, 수술은 3개이며 가늘다. 양쪽 수술대에는 1실로 된 꽃밥이 있고, 가운데 수술대에 2실로 된 꽃밥이 있다. 씨방은 난형이며, 암술대는 없다. 홀아비꽃대에 비해 남부 지방에 자라며, 가운데 수술에 2실로 된 꽃밥이 있는 것이 다르다.
    줄기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전체에 털이 없다.
    분포
제주도와 남부 지방의 숲 속에 자생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크기
높이는 15~40cm 정도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