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쌍동바람꽃

갯버들* 2008. 2. 14. 12:24

쌍동바람꽃 (Anemone rossii S.Moore)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이륜초(), 쌍둥이바람꽃이라고도 하며 깊은 산에서 자란다. 한 줄기에 꽃이 2개씩 피우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며 지름 4-10cm로서 3개로 깊이 갈라지고 열편에 짧은 대가 있으며 양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측열편은 다시 2개로 깊게 갈라지고 중앙열편은 다시 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톱니가 있다.
    열매
암술 수에 비해 적은 수의 수과의 열매가 달린다.
   
꽃은 5-6월에 피고 백색이며 화병은 2개이고 털이 있으며 길이 3-4cm로서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꽃잎은 없으며 꽃받침잎은 5개이고 길이 10mm, 폭 5mm로서 넓은 타원형이며 수술과 암술은 많고 자방에 털이 있다. 총포엽은 3개로서 엽병이 없고 3개식 갈라진 열편은 다시 3개씩 갈라지며 최종열편의 가장자리에 2-3개의 톱니가 있다.
    줄기
높이가 25cm에 달한다.
    뿌리
근경은 굵고 짧으며 옆으로 자란다.
    원산지
한국
    분포
강원도 이북에서 자란다.
    형태
다년생 초본이다.
    크기
높이 25cm.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