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하늘나리

갯버들* 2008. 2. 8. 23:28

                                              

하늘나리 (Lilium concolor Salisb)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산단()·뇌백합()·하눌나리라고도 하며 산지에서 흔히 자란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이른봄에 비늘줄기를 식용하고 참나리와 더불어 약용한다.

강원도 이북 산지에서 자라는 날개하늘나리(Lilium davuricum) 는 꽃잎 밑 부분끼리는

간격이 벌어지고 꽃이 크다는 점이 하늘나리와 다르다. 

 

 

 

 

 

 

 

 

 

 

    열매

삭과는 난상의 긴 타원형이며 익으며 3개로 갈라진다.
    
꽃은 6-7월에 피며 원줄기끝과 가지끝에 곧추 위를 향해 1-5개가 핀다. 화피열편은 6개이고 옆으로 퍼지며 길이 2-5cm로서 도피침형 둔두이고 짙은 황적색이지만 안쪽에 자주색 반점이 산포한다. 밀구(蜜溝)에 털이 없으며 돌기같은 점이 있고 암술대는 자방과 길이가 비슷하며 꽃밥은 화피와 색이 같다.
    줄기
높이 30-80cm이고 털이 없다.
    뿌리
인경(鱗莖)은 흰색이고 마디가 없으며 다른 나리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난형이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의 산야에서 흔히 자란다.
    형태
다년생 초본이다.
    크기
높이 30-80cm정도로 자란다.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