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털괭이눈

갯버들* 2008. 2. 2. 10:59

털괭이눈 (Chrysosplenium pilosum Maxim. var. pilosum)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없어진다. 잎은 화경에서 대생하고 엽병이 있으며 난상 원형 또는 거의 둥글지만 화경 밑부분의 잎은 선형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불규칙하게 있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서 깊게 2개로 갈라지며 열편의 크기가 각각 다르다.
    
꽃은 5월에 피며 연한 황록색이고 길이 3-10cm의 화경(花莖) 끝에 달리며 꽃받침잎은 4개로서 거의 둥글고 위를 향하며 밝은 황색이지만 꽃이 진 다음에는 녹색으로 되고 길이 2-3mm이다. 수술은 4개로서 꽃받침과 대생하며 보다 짧다.
    줄기
전체에 털이 많고 옆으로 뻗는 가지가 있다.
    원산지
한국
    분포
한라산, 지리산 및 함경북도의 깊은 산에서 자란다.
    형태
다년생 초본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