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괭이눈
갯버들*
2008. 2. 1. 23:00
괭이눈 (Chrysosplenium grayanum Maxim)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
금요자라고도 하며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관상용으로 심는다.
잎 | |
잎은 대생하며 엽병이 짧고 길이 0.5-2cm, 폭 0.5-1.8cm로 넓은 난형 또는 난상 원형이며 안으로 굽은 둔한 톱니가 있다. 꽃 바로 옆의 잎은 황색을 띤다. | |
열매 | |
삭과는 2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의 크기가 서로 다르며 끝에 1개의 봉선이 있어 햇볕하에서 보면 괭이의 눈과 같아 괭이눈이라 한다. 종자는 다갈색이고 윤채가 있으며 전체에 유두상의 잔돌기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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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
화경(花莖)은 높이 5-20cm로서 털이 없으며 뻗는 가지는 꽃이 진 다음 자라면서 몇 쌍의 잎이 달리지만 모여서 나지않고 마디에서 새로운 뿌리가 발생한다. 꽃은 4-5월에 피고 지름 2mm정도로서 연한 황록색이며 화경이나 가지 끝에 모여서 핀다. 꽃 둘레의 잎은 연한 노란색이다.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곧게 서며 길이 1mm정도로서 둥글고 꽃잎은 없다. 수술은 4개이고 길이 0.5mm정도로서 꽃받침조각보다 짧으며, 꽃받침과 대생하고 꽃밥은 연한 노란색이다. | |
뿌리 | |
줄기가 옆으로 뻗어가면서 지면에 닿는 부분에서 새로운 뿌리가 발생한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전국에 각처의 산지에 분포한다. | |
형태 | |
다년생 초본 | |
크기 | |
화경(花莖)의 높이는 5-20cm이다.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