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개지치
갯버들*
2008. 1. 31. 14:41
개지치 (Lithospermum arvense L)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두해살이풀.
산과 들에서 자란다.
열매는 분과(分果)로서 달걀 모양이고 회색 빛이 도는 흰색으로 끝이 둔하며 주름이 있다.
지치와 비슷하지만 뿌리에 지치와 같은 색소가 없고, 잎 중앙맥만이 잎 속에 패어 들어가 있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열매 | |
분과는 난형이며 회백색으로서 끝이 둔하고 주름살이 있다. | |
꽃 | |
꽃은 5-6월에 피며 백색으로서 윗부분의 엽액에 지름 3-4mm의 꽃이 1개씩 달리고 소화경이 극히 짧으며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넓은 선형으로서 끝이 둔하며 화관통부보다 다소 짧다.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져 수평하게 퍼지고 길이 6-7mm, 지름 3-4mm로서 후부에 돌기가 없으며 수술은 5개이고 꽃통 속에 붙어 있다. | |
줄기 | |
높이 20-40cm이고 전체에 백색 복모가 있으며 다소 잿빛이 돌고 곧게 서며 기부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전국 각처에 분포한다. | |
형태 | |
2년생 초본이다. | |
크기 | |
높이 20~40cm이다.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