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버들* 2008. 1. 30. 22:56

지치 (Lithospermum erythrorhizon Siebold & Zucc)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란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자초()라는 약재로 쓰는데,

토혈·코피·소변 출혈·홍역에 효과가 있고, 화상·동상·습진·발진·피부궤양 등에 소독약으로 외용한다.

과거에는 자주색 염료로 사용하였다.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없고 후질(厚質)이며 피침형으로 양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며 톱니가 없고 지맥(枝脈)은 비스듬히 뻗는다.
    열매
분과는 회색이며 윤채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백색으로서 정생하는 총상화서에 달리며 잎모양의 포가 있고 꽃받침잎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녹색이고 선형이며 둔두이고 화관통부보다 길다. 화관은 길이 6-7mm, 지름 4mm로서 후부에 5개의 인편이 있고 복상(輻狀)으로 5열한다.
    줄기
높이 30-70cm이고 곧게 자라며 원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잎과 더불어 털이 많다.
    뿌리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며 비후하고 자주색이다. 뿌리를 자근(紫根)이라 한다.
    원산지
한국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높이 30-70cm.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