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부/초본류
민백미꽃
갯버들*
2008. 1. 17. 23:42
민백미꽃 (Cynanchum ascyrifolium (Franch. & Sav.) Matsum.)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다년초. |
산지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백전(白前)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진해·거담 효과가 있어
기침이 심하고 가래가 많을 때 사용한다.
잎 | |
잎은 대생하며 터원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이고 예두이며 에저 또는 원저이고 길이 8-15cm, 폭 4-8cm로서 양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 맥위에 굽은 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엽병은 길이 1-2cm이다. | |
열매 | |
골돌과로서 길이 4-6mm, 지름 8mm로서 뿔모양이며 털이 없고 8~9월에 결실한다. 종자는 넓은 난형이며 길이 7mm정도로서 가장자리에 테가 있으나 날개로 되지 않고 백색 종모가 있다. | |
꽃 | |
꽃은 백색으로 5-7월에 피며 화서는 원줄기끝과 윗부분의 엽액에서 나오고 꽃이 산형으로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1-3cm이다. 꽃받침은 녹색으로서 5개로 갈라지고 열편에 잔털이 있으며 화관은 백색이고 지름 2cm로서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좁은 난형이고 길이 8-10mm로서 양쪽에 털이 없으며 장타원형이다. 부화관(副花冠)은 난상 삼각형이고 5개로 갈라지며 수술대보다 약간 짧다. | |
줄기 | |
높이 30-60cm로서 원줄기를 자르면 백색 유액이 나오고 녹색이며 곧게 선다. | |
뿌리 | |
굵은 수염뿌리가 있으며, 한방에서는 백전(白前)이라 한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전국 각지에 야생한다. 일본, 만주에 분포한다. | |
형태 | |
다년생 초본. | |
크기 | |
높이 약 30-60cm이다.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