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야기 만추의 고향(2) 2011년 10월 22~23일... 고향 텃밭에 들깨 털러 가던 날... ▽ 교동중고등학교 ▽ 꽃향유 ▽ 이고들빼기 ▽ 등골나물 ▽ 감국 ▽ 산부추 ▽ 감국 ▽ 누리장나무 열매 ▽ 개솔새 ▽ 솔새 ▽범부채 열매 ▽ 까마귀밥나무 열매 ▽ 비짜루 열매 ▽ 까실쑥부쟁이 ▽ 회잎나무 열매 ▽ 작살나무 열매 .. 더보기 만추의 고향 2011년 10월 8일... 고구마를 캐고 들깨를 베던날이다. 더보기 강화 별립산에서 본 고향 2011년 08월 07일 일요일 강화읍에 들른김에 별립산을 올랐다. 매일같이 내리다 시피하는 우중에 등산을 해 본지도 꽤 오래된 것 같다. 모처럼 비가 안오는 것도 그렇지만, 시계도 그런대로 좋은 것 같아 고향풍경을 담기위해 별립산을 오른 것이다. 별립산(別立山)은 고려산, 혈구산, 퇴모산으로 부터 별.. 더보기 7월의 끝자락에서 2011년 07월 30일~ 31일 고향 시골집이 궁금하여 한달 반만에 고향방문길에 올랐다. 긴긴장마가 끝나는가 싶었는데 그 뒤로 그칠 줄 모르는 비... 오늘 주말엔 비가 안온다기에 고향을 둘러보게 되었다. 정든 고향산하, 꽃과 나무들...나에겐 모두가 친구이자 연인이다...^^ ▽ 교동연륙교 공사가 차질없이 .. 더보기 모내기철 2011.05.21~22 농번기철에 고향방문하기란 그리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나들길 코스 답사와 아울러 밭작물을 핑계로 방문하게 됐다. 말그대로 고향은 물바다였다. 허허 벌판에 이곳 저곳 기계로 모를 내느라 정신이 없다. 그러나 사람은 예상외로 그리 많이 보이질 않는다. 우리 어릴 적 생각하면 상상이 안.. 더보기 4월의 화개산 풍경 4월 17일 일요일 모처럼 고향을 방문했다. 화개산 정상을 오르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은 왜 일까...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야생화와 더불어 지난 추억들을 떠올리는 재미일 것이다. 아름다운 추억, 슬픈추억...이제 어떤 추억들이 화개산에 머물지 모를 일이다. 자연과 함께, 그저 순수한 마음으.. 더보기 석모도 상주산에서 바라본 화개산 고향을 북녘에 두고 온 것도 아닌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화선지에 글을 쓰듯, 그려보고 써내려 간다. 그날도 물감이 부족했고, 먹물이 다 닳도록 그려보고 또 써내려 갔다. 그러나 또 잊혀질 듯 그리움에 마음속에 그렇게 담아갔다. ▽ 상주산- 화개산 대운정에서 마주하는 산. ▽ 기.. 더보기 고향의 봄 고향땅을 밟았다. 포근하다. 날씨도, 오솔길의 흙의 느낌도... 길게만 느껴졌던 겨울은 그새 어디로 갔을까. 꽃들이 제각각 빛깔을 내며 앞다투어 피고있다. 머지않아 저 넓은 들녘도 푸르게 장식될 것이다. 올해도 대풍을 예견해 본다. ▽ 고구저수지 ▽ 약수터 ▽ 숲이 없는 곳엔 어김없이 진달래가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