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
이름이 참 아름답다. 별을 닮아 그리 이름이 붙여졌을 게다.
별같이 생긴 꽃도 많으련만 이 꽃에 특별히 그리 붙여진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
많은 별꽃 중에 으뜸이 되었다.
쇠별꽃 하고 구분을 못해 애를 태운적도 있다.
겨울만을 빼고 2세대로 하여금 계속하여 일년내내 어디서든 흔하게 볼 수 있어 천덕꾸러기
로 보이기도 하지만 아직 차가운 날씨에 성큼 다가온 봄 햇살이 내리쬐는 양지쪽에 얼굴을
내밀고 관심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 참고내용: http://blog.daum.net/ksbni/5082720